다묘가정 일상 고양이 숨바꼭질

다묘가정 일상 이야기 고양이 숨바꼭질

안녕하세요. 보카형제 함차 wife입니다.고양이들이 집사 함차 wife에게 놀아달라고 조르는 시간이 있어요.까미는 오전 5시/밤 12시 입니다.보리는 아침 8시/저녁 8시경입니다.보리는 잠자는 집사들을 절대 깨우지 않는 효자고양이입니다

함차 wife가 아침 주방일을 마치면 보리는 함차 wife에게 “같이 놀자”는 신호를 보내는데 오늘은 숨바꼭질을 하자고 합니다.

보리야 엄마가 못찾을수도 있으니까~ 엉덩이를 그렇게 보여주는거야?

보리~ 찾았어!!

보리야 엄마~ 아침운동 갈 시간이야~ 미안해~ 더 같이 놀아주지 못해서~

집사와 반려요 술래잡기는 자정에 재개됩니다.잠들기 직전~ 사냥놀이나 술래잡기로 에너지를 소비시켜주면 그날 새벽에는 집사님 잠을 깨우지 않거든요.ㅋㅋ

보리가 먼저 신발장 밑에 숨어있네요.

보리가 먼저 신발장 밑에 숨어있네요.

엄마~ 보리 찾아보세요~

까미 언니는 어디 숨었을까?

까미 언니는 어디 숨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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