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커뮤니티 Community 리뷰 / 미국 드라마 추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6시즌 동안 110회를 남긴 미드 커뮤니티! 던하먼의 작품인데요, 맞아요… 릭앤모티로 대박이 났네요… 제작팀에 그 유명한 루소 형제도 있대요. 아무튼 던하먼이 자신이 다니던 커뮤니티 칼리지를 모델로 각본을 썼대요. 이 드라마의 배경인 그린데일 칼리지에서 등장인물 7명 모두 정상이 아닙니다. 조연조차도 모두 나사 하나가 빠져 있어요. 그리고 여기저기서 남발하는 미국식 조크와 끝없는 뇌절.. 이게 무슨 일일까? 하고싶지만 웃고있는 나를 볼수있었습니다 보고있으면 웃겨요··· 정말 웃겨.. 시즌 6개니까 볼 마음도 안 생겨!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회당 20분 전후로 짧기 때문에 부담없이 보기 좋아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6시즌 동안 110회를 남긴 미드 커뮤니티! 던하먼의 작품인데요, 맞아요… 릭앤모티로 대박이 났네요… 제작팀에 그 유명한 루소 형제도 있대요. 아무튼 던하먼이 자신이 다니던 커뮤니티 칼리지를 모델로 각본을 썼대요. 이 드라마의 배경인 그린데일 칼리지에서 등장인물 7명 모두 정상이 아닙니다. 조연조차도 모두 나사 하나가 빠져 있어요. 그리고 여기저기서 남발하는 미국식 조크와 끝없는 뇌절.. 이게 무슨 일일까? 하고싶지만 웃고있는 나를 볼수있었습니다 보고있으면 웃겨요··· 정말 웃겨.. 시즌 6개니까 볼 마음도 안 생겨!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회당 20분 전후로 짧기 때문에 부담없이 보기 좋아요!

아마 한국에서는 이 피자같은거 아마 한국에서는 이 피자같은거

밑도 끝도 없이 이 단어를 외치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이 단어를 외치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데,,,

아, 요즘은 제프의 당구영상이 릴스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커뮤니티 안 본 사람들은 미친 인간이라고 생각하겠죠? 사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재미 위주의 내용이긴 하지만 가끔 눈물이 나는 에피도 있고… 생각이 많아지는 에피도 있고..fourth wall을 찢어버리는 내용이 시즌당 2~3번은 나옵니다.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을 못하지만, 와, 이걸 이렇게 보여주는거야???? 하는 기법이 꽤 많았습니다. 스토리적인 측면보다 연출의 신선함에서 오는 충격이 정말 큰 드라마였네요. 전에 미디어 강의를 들으면서 이론으로만 공부했던 개념이었는데··· 커뮤니티 안보는 뇌 삽니다..비교적 옛날 드라마인데 정말…당하몬은 천재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스토리텔링 기법이 정말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새로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나는 이야깃거리, 지혜와 관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것을 해보고 내 앞의 일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S6 last episode에서 애니메이션의 대사를 아, 최근에는 제프의 당구영상이 릴스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커뮤니티 안 본 사람들은 미친 인간이라고 생각하겠죠? 사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재미 위주의 내용이긴 하지만 가끔 눈물이 나는 에피도 있고… 생각이 많아지는 에피도 있고..fourth wall을 찢어버리는 내용이 시즌당 2~3번은 나옵니다.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을 못하지만, 와, 이걸 이렇게 보여주는거야???? 하는 기법이 꽤 많았습니다. 스토리적인 측면보다 연출의 신선함에서 오는 충격이 정말 큰 드라마였네요. 전에 미디어 강의를 들으면서 이론으로만 공부했던 개념이었는데··· 커뮤니티 안보는 뇌 삽니다..비교적 옛날 드라마인데 정말…당하몬은 천재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스토리텔링 기법이 정말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새로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나는 이야깃거리, 지혜와 관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것을 해보고 내 앞의 일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S6 last episode에서 애니메이션의 대사를

커뮤니티를 다 보고 나서 느낀 것은···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인간 관계를 끊임없이 형성하고, 그에 따른 수많은 이별도 경험한다. 이별은 너무나 슬픈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 인간관계에 얽힌 사람들과 함께한 과정은 분명 서로에게 배움과 성장을 주는 양분이 될 것이므로 이별을 슬퍼하지 말고 내면 성장의 기회로 생각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떠나려는 애니메이션의 그 대사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커뮤니티를 다 보고 나서 느낀 것은···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인간 관계를 끊임없이 형성하고, 그에 따른 수많은 이별도 경험한다. 이별은 너무나 슬픈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 인간관계에 얽힌 사람들과 함께한 과정은 분명 서로에게 배움과 성장을 주는 양분이 될 것이므로 이별을 슬퍼하지 말고 내면 성장의 기회로 생각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떠나려는 애니메이션의 그 대사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