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 인천지방법원 경매 참가 후기

안녕하세요 복제로입니다~!오늘 7/5 인천지방법원에 부동산 경매를 다녀왔어요.비록 결과는 졌지만..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돌아왔습니다.저희가 생각했던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낙찰됐거든요.그래서 아쉬웠어.. 없어요….(울음)…….좀 아쉽다..경매 참여 전 준비경매에 참여하기 전에는 해당 건물 관리사무소 등에 들러 미납 관리비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미납금이 있을 경우 낙찰자가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현재 해당 물건에 거주하시는지는 알 수 없으며, 미납금일 경우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또한 그 건물에 들러 사전에 환경 체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대한민국 법원 법원 경매정보 www.courtauction.go.kr나는 법원 경매 사이트에서 미리 해당 건의 감정평가서, 매각물건 명세서 등의 서류를 확인했습니다.세입자가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최소 매각가격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합니다우리가 참여하는 물건의 최저 매각 가격은 1회 입찰 후 297,500,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그래서 10%인 2975만원을 보증금으로 준비했어요.보증금은 수표 한 장으로 준비하시는 게 좋겠어요.법원 내에 있는 은행에서 발행해도 되지만 경매 당일은 혼잡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처음으로 수표를 발행해 보았습니다 잘 챙겨서 법원에 가봅시다. 경매 당일인천지방법원 219호 법정에서 경매가 진행됩니다.10시부터 법정에 입장 가능하며 입찰은 10시 20분부터 1시간 가능합니다.본인이 직접 입찰하실 경우 신분증, 인감, 보증금을 꼭 지참해주세요~ 대리인 입찰의 경우 위임장, 인감 등 추가로 필요한 서류가 있으니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인천지방법원에는 국민은행이 있습니다.법정은 9시 55분 정도부터 열린 것 같습니다.법정 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할 수 없습니다.하단의 서류 사진은 법정 밖 복도에서 촬영하였음을 명시합니다.필요한 서류입니다.모두 법정에 준비되어 있어요.세 가지 서류 모두 정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잘못 작성한 경우에는 새 종이에 다시 써야 합니다.특히 금액 부분을 다시 확인해도 선반도 꽝으로 만들어 스테이플러로 밀봉한 후 제출합니다.서류를 모두 작성하여 제출하면 입찰자용 수취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나중에 낙찰받을때 매수신청보증금을 돌려받을때 이 수취증이 필요하니 잘 보관해주세요~! 결과는.. 패찰! 최저 매각가와 현재 시세를 고려하여 작성하였으나 낙찰가는 최초 감정가에 거의 근접하였습니다.33분이나 해당 물건 경매에 참여해서 역시 인기 물건이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앞으로도 좋은 경매건이 나오면 도전해보겠습니다.수표는 다시 입금하러 갑니다… 다들 집을 어떻게 사요?도와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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