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짧은 기간에 10kg이상 증가했지만 약을 복용한 뒤 체중은 다시 줄어든 상태이지만 확실히 쉽게 살이 찔 것 같다.저는 원래 체격이 큰 편이지만 그래도 1,2회 섭취한다고 해서 체중이 늘지 않았다.그런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후는 평상시 먹고 있던 물량보다 더 먹거나 특히 과식이 아니더라도……이에 나이 또는 술 한잔 마시면 체중이 빠르게 불어난다.물론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별로 마시지 않았던 술을 마시도록 되어 그렇지만 본래는 하루 정도 지나면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갔다면 지금은 돌아오는 데 3일 정도 걸린다.그것에 신경을 쓰고 먹는 양을 다시 줄이면 그래도 빨리 돌아올 테야.정말 쉽게 살 찌게 되고 말았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세 중 잘 먹지도 않은 몸집을 증상이 있지만 지금 여기에 해당하는 상황이다.약을 복용하고 있으므로, 그래도 괜찮지 않나 했는데 약의 복용으로 정상 수치가 되어도 쉽게 살이 찔 수 있다는 것으로 먹는 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요즘 더워지고 1시간씩 걷기를 하는데 땀이 나기 시작했다.운동을 원래 싫어하는 것에 쉽게 살 찌게 된 것 같아 걷기라도 해야 할 상황이라고 한다.집에서 간단한 헬스도 하고 주고 있다.심한 운동도 하면 좋지 않고 식단도 그다지 마음으로 하면 안 된다고 하니 어떤 방법도 없다.다이어트의 정석대로 착실히 식단과 운동을 병행할 수밖에 없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늦다.증상도 매우 다양하지만 나는 체중에 관한 것이 가장 궁금하다.부종도 지금은 심하게 있지만 그래도 부종이 없어진 셈도 아니고 1시간만 걸으면 사실은 피곤하다.다른 사람들은 힘든 짐을 하고 엄청난 근력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피곤하고 있는 것이 이해 못하지만, 그냥 가만히 있어도 지칠 때도 있지만 1시간 걷는 운동까지 하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도 많다.저의 증상이 잘 모르기 때문에 타인은 항상 피곤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그러나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피곤하다.걷기라도 하지 않으면 더 살 찌기 쉽게 될 것 같아 매일 빠짐없이 하고 있다.아마 1시간 걷기 운동을 한다면 누군가는 그것이 운동인가?라고 할지 모르지만 자도 자도 지친 상태의 나에게 걷기 운동을 하고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운동인 셈이다.더워진 탓인지 갈증이 심해서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고 있는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 때 갈증을 쉽게 느끼는 것도 있다고 한다.피부가 건조한다는 말도 있는 걸 보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또 변비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물은 이것 저것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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