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혼례대첩’ 1회 줄거리는 조선의 울분남이 된다? 2화 예고 월화드라마 안녕하세요 방송연예 블로거 슈슈입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이 10월 30일 첫선을 보였는데 보셨나요?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로 불리는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인 맞선 코믹 멜로드라마입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연모> 로운이 천삼부마를, <지금 우리 학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이현이 천산의 과부를 맡아 호흡을 맞췄습니다. 드라마 분위기가 코믹해서 가볍게 웃고 밥친구들에게 딱 맞는 퓨전 사극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드라마 ‘혼례대첩’의 등장인물들의 출연자 정보는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KBS2 ‘혼례대첩’ 출연진 정보 OTT 넷플릭스의 ‘로운이의 맞선 코믹 로맨스 사극 드라마 KBS2 ‘혼례대첩’ 출연진 정보 OTT 넷플릭스의 ‘로운이의 맞선 코믹 로맨스 사극 드라마’ 조선시대의 ‘정상부마’와… blog.naver.com그럼 본격적으로 ‘로운X조이현’ 두 조선판 돌싱남녀의 유쾌하고 설레는 맞선 로맨스를 그린 혼례대첩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그럼 본격적으로 ‘로운X조이현’ 두 조선판 돌싱남녀의 유쾌하고 설레는 맞선 로맨스를 그린 혼례대첩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그럼 본격적으로 ‘로운X조이현’ 두 조선판 돌싱남녀의 유쾌하고 설레는 맞선 로맨스를 그린 혼례대첩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KBS2 혼례대첩 1회 줄거리 리뷰”출사할 수 없는 부마 따위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명석한 두뇌와 빼어난 외모를 가진 최연소 수석 합격자 심정우(로운). 급제하자마자 왕의 눈에 띄어 평양부의 서윤에 올라 파격적인 인사의 주인공이 됩니다. 왕의 총애를 받아 탄탄대로를 걷게 될 것이라고 믿었던 심정우는 뜻을 펼치기도 전에 효정공주의 부마로 여겨져 출사할 수 없는 몸이 되고 맙니다. 집안 어르신들의 강요로 마음에도 없는 부마가 되고, 출사도 재혼도 첩도 들 수 없는 신세가 된 심정우는 혼례 도중 효정공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17세에 정산 부마가 되는 비극을 맞이합니다. 최연소 수석 합격자에서 한양 대표 울분남이 되다!그렇게 시간은 흘러 8년 후 남녀가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가슴이 뛰고 짜증나는 한양을 대표하는 울분남이 되어버린 심정우입니다. 그의 눈에 잘못되거나 혼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모두 심정우를 피하기에 바쁩니다. 8년째 한결같이 혼인 무효 상소를 올리고 있지만 임금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눈물) 그렇게 주인공의 울분은 쌓여만 갑니다.그런 정산 부마, 심정우의 울분을 달래줄래? 소설 한 권을 찾아봅시다! 홍월 객주에게 의뢰를 하러 갔다가 우연히 미혼금 소설 ‘사모님의 사생활’을 발견한 심정우는 책에 매료돼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다음 권이 궁금해 미치겠다! 괜히 사대부를 조롱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이유를 빌미로 다음 내용을 알아야 한다고 저자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데··· 반했나? 오해할 수밖에 없어요.사모님의 사생활 소설작가의 화록을 알고 있는 유통책 여주댁(조이현)은 정신 나간 사람에게 걸려들었을 겁니다. 제멋대로 굴지 말라고 하면서 모태솔로 심정우의 마음을 가지고 놀거나 가버리고, 그날 밤 심정우는 자꾸만 어른거리는 여주 집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며 밤을 지새웁니다. 설레서?과부인 저는 평생 설레는 일은 없을 거예요. 설레도 안 되고한편 한양 최고의 중매인 여주댁은 연분을 구분하는 능력이 있어 중매인의 신이라 불리는 인물입니다. 조사해 보니 혼인 반년 만에 남편이 죽고 청상과부가 된 좌상댁의 둘째 며느리였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외롭게 지내던 정순덕(조이현)은 살기 위해 이중생활을 선택한 것입니다. 잘 어울리는 남녀를 맺는 것에 기쁨과 설렘을 느끼는 인물입니다. 앞으로 심정우와 얽혀서 또 한 번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될 텐데··· 조선시대의 배경이라고 해서 두 사람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어려운데요. 해피엔딩이죠?무서운 시어머니와 심복 삼월어머니의 눈을 피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정순덕은 시누이 조예진(오예주)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예진이는 비밀유지 조건으로 참판집 아들과의 혼담을 깨도록 부탁합니다. 앞으로 좌상집 ‘고명딸’ 조예진의 로맨스도 혼례대첩 드라마의 주요 스토리 중 하나가 될 예정입니다.왕은 하루빨리 태자를 혼인시켜 왕권을 강화하려 하는데, 중전의 적장자 이재가 아니라 후궁의 아들인 진성군을 지지하는 좌상세력이 원녀, 광부를 문제 삼아 태자의 가례를 미루도록 압력을 가합니다. 원녀, 광부 수가 역대 최다인데다 처녀귀괴담까지 번져 민심이 흉흉한 상황에서 세자의 혼인으로 금혼령을 내려 백성의 혼인을 막지 말아야 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웁니다.진성군 옹립세력은 어떻게든 태자의 책봉을 막고 진성군을 다음 보위에 올려놓으려 합니다. 반면 하루빨리 세자를 혼인시키고 명나라로부터 세자책봉서를 받아야 하는 왕은 좌상세력의 명문을 무력화할 명문을 찾기 위해 고심합니다. 왕은 좌상 조영배가 내세운 명문을 만들어 준 사람이 심정우라는 말을 듣고 심정우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나는 너한테 반했어!밤새도록 춤추는 전·순덕을 하느라 밤을 샌 심·정우는, 흉통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객주를 찾습니다.재회한 여주의 집의 순덕에게 “나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것을 “저는 당신에게 반했다!”라고 고백합니다만, 순덕은 심상치 않다 종우의 상태를 보고황급히 사과하는 도망 갑니다.그런 사람과 잘 친해지지 않으면 큰일이 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낀 여성 주인공입니다(웃음)아무리 봐도 남쥬이 첫눈에 반한 것 같은데 평소 흉통이 있는 모태 솔로이므로 자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너무 코믹하게 그려지는 것 같아 기대됩니다.한편 대역 죄인이 된 의금부에 끌려간 심·정우는 사약을 받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집니다.세자를 혼인하는 명분이 필요한 왕이 심·정우와 어떤 거래를 했는지 KBS월화 드라마 혼례 대첩 2회로 확인하세요:)KBS2방영 중 월화 드라마<혼례 대첩>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45분에 본 방송되고 OTT플랫폼 웨이브와 넷플릭스로 스트리밍 됩니다.혼례대첩 2회 줄거리 예고 종우는 늙은 아가씨들의 혼례를 성사시켜 세자가례의 명분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임금은 성공하면 혼인 무효 산솔을 받아들이되 실패하면 사약을 받으라고 명한다. 이에 정우는 맞선을 보는 신승덕을 찾아간다.사진출처: KBS 드라마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