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꽤 좋은 오리입니다 서천주꾸미축제 다녀왔습니다 축제기간 : 3월18일~4월2일
주꾸미축제+샤브샤브+동백숲 쓰리콤보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거든요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팁축제후에도 주꾸미를 판매합니다 축제기간보다 저렴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축제기간이 주꾸미의 계절입니다
엄청난 인파…정말 대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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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기준 자동차진입불가(차가너무많습니다)
동백숲 – 마량진항 셔틀버스 : 편도 15분 정도 소요됩니다(차량상황에 따라 다름).차라리 동백숲에 차를 주차하고 동백숲-마량진항 주꾸미축제 현장을 오가는 셔틀을 이용해주세요 셔틀버스 영업시간은 주말 오후 6시30분까지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평일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마량진항에 차가 진입한다고 생각보다 벗어나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 차가 정말 많아요. 토요일에는 차가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고 하여 일요일에도 마량진항 앞 5km 부근에서 정체 발생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축제, 즐길 거리가 다양하고 유치원 이상의 아이들이라면 좋겠지만 영유아는 많은 사람들로 힘들 것입니다.
#서천 주꾸미축제 볼거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림보 서바이벌(중앙광장에서 해요) 에콰도르 전통공연(오후 2시 이후) 5일장이 연상되는 큰시장 등어른들이 정말 좋아했던 알파카+에쿼드 전통음악 공연볼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을 팔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주꾸미 먹으러 왔는데 간식도 판매하는 땅콩빵 와플파이도 있어요 저희도 국화빵을 사먹었어요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장통로는 사진찍을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축제 인파가 엄청나요닭꼬치도 있고트위스트도 있고치즈도 팔고 간장도 팔고 천연 조미료도 팔고오락실에는 아이들도 많이 있고게다가 침대도 팔고있어!!풍수 인테리어 용품도 판매하고전통 공구도 가득!칼갈이 등 전통시장에 꼭 있어야 할 것들을 많이 이렇게 전통시장을 지나면 주꾸미 매장에 갈 수 있습니다.6호점 광천시장 갔어요 4인분(1kg) 주꾸미 철판볶음 6000원 볶음밥 2개 58000원축제장 안에도 식당이 있는데 저희는 간이 텐트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다른 이유 없이 간이 텐트 음식이 좀 더 일찍 나올 것 같아요. 식당에서 왜 이렇게 음식이 나오지 않는가 하는 컴플레인 현장을 보니 식당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습니다…1분1초가 천금같은 여행으로 웨이팅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좀 더 여행에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빨리 먹기로 선택했습니다 여기저기 식당이 꽉 차 웨이팅이지만 간이 텐트도 웨이팅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 부족했습니다.7호점 주꾸미를 직접 잡는 집 보물섬8호 했어 유명한 맛집9호, 자야자야면쟈네 10호까지 있을 것 같아요 주꾸미샤브, 이이다코탕, 주꾸미철판볶음을 주력메뉴로 판매하면서 키조개, 새조개를 사이드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던 광천식당은 닭조개는 없었습니다직접 살아있는 주꾸미를 넣어 죽여 먹는 주꾸미탕(?) 샤브샤브(?) 신기했던 건 살아있는 주꾸미를 손님들이 직접 넣어보면 힘센 애들은 다 도망갑니다 도망간 주꾸미가 땅에 떨어지기도 하는데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주꾸미를 씻어서 물에 떨어뜨려요 우리는 주꾸미 철판볶음을 먹기로 했습니다 철판볶음은 다 썰어놓은 주꾸미가 나옵니다 그래도 주꾸미가 신선하고 산낙지처럼 움직입니다엄청 많았던 주꾸미 철판볶음, 심지어 산낙지처럼 주꾸미가 살아 움직이는우리는 6호 광천식당에서 식사했다. 요양을 많이 주신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양이 많았어요. 다른 집에서는 주꾸미 1kg에 4명 못 먹으면 다른 것도 넣어서 팔았는데 여기서는 그냥 4명 들어오라고 해서 갔어요.인원이 많은 가족이라면 추천합니다 4인분 주꾸미 철판볶음 64000원 볶음밥 2개 6000원 58000원으로 4명이서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은 사람에 따라 양이 다르겠지만 옆 테이블은 5명이서 주꾸미 철판볶음 하나, 주꾸미 샤브샤브 하나 드셨어요넷이서 먹기에 충분했던 양주꾸미 축제 기간에 가격이 좀 더 비싸다고 서천 현지 분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서울에 비하면 굉장히 싸고 신선할 것 같아요 며칠 전에 서울에서 주꾸미 철판볶음을 먹고 있었는데 둘이서 4만5천원 정도 나왔거든요.신선하고 큰 주꾸미 가격에 놀랐습니다.기본적인 반찬은 깍두기, 배추김치, 숙주, 콩반주꾸미 양념장이 너무 매워서 콩나물을 빨아들였어요 주꾸미가 신선하고 좋으니까 맛이 강하지 않게 간을 하면 좋을텐데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간이 텐트라 좀 시끄러운 것도 어쩔 수 없죠 고려해서 먹어야죠주꾸미철판볶음, 주꾸미샤브샤브를 판매하는 간이텐트 뒤에는 수산물공방과 2층에 놓여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상차림비 1인당 5천원을 받고 해주셨습니다.이날 주꾸미 값은 kg당 39000원(생물가격) 요리를 해서 먹으면 2만원 정도 보태서 텐트에서 먹는데 어차피 공판장 위에 있는 식당도 상차림비를 받으니까 뚱하더라고요?1인당 상차림비 5천원+주꾸미1kg에 4인기준 59000원멍게, 새조개, 키조개 등등 다양하게 판매중이에요 저희는 여기서 새조개 1kg을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요 1kg 사면 양이 엄청 적다고 말씀하셨는데 맛보기 충분했어요 덕산리소스플러스에서 #닭조개샤브샤브 1kg 테이크아웃 후기↓ ↓ ↓덕산딸기 리솜 근처 농부이야기 딸기농장 직거래 배송(?) 정말만족 #내돈낸거 있으면 시식용 딸기 그것뿐..! 맛있는 딸기 리뷰입니다, 꼭 드셔보세요.안녕하세요…blog.naver.com덕산딸기 리솜 근처 농부이야기 딸기농장 직거래 배송(?) 정말만족 #내돈낸거 있으면 시식용 딸기 그것뿐..! 맛있는 딸기 리뷰입니다, 꼭 드셔보세요.안녕하세요…blog.naver.com마량리 동백숲 주꾸미축제 인파에 지친 마음 달래기우리는 마량리 동백숲에 주차하고 식사 후 마량리로 이동했습니다.주꾸미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5시까지 인파가 몰립니다 헉 깨끗한 바다를 보며 힐링했습니다동백나무는 3월 18일 기준으로 아직 개화하지 않은 마량리 동백나무는 3월 말, 4월 초에는 완전히 개화할 것 같습니다 동백나무가 예쁘다고 하는데 제주도 동백나무에 비해 크기가 작아 보입니다.바다를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남겨보고 즐거웠던 시간 미세먼지가 많아서 시야는 좋지 않았어요 그래도 행. – 복! 잠깐 들르기에는 너무 좋지만 주차를 위해서 적어도 반나절 이상은 필요할 것 같아요.ㅋㅋㅋ 서천은 처음 축제기간에 와봤는데 주꾸미랑 닭조개 너무 맛있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서천주꾸미축제 #서천마량진항 #마량진항주꾸미축제 #주꾸미축제주차 #서천 마량진항 주차장 #마량리 동백숲 #주꾸미축제셔틀버스